1분 안에 응급환자 곁으로 ‘앰뷸런스 드론’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한시라도 빨리 구급차를 요청해야 한다. 하지만 사고로 갇힌 고속도로나 벽지 같은 곳에선 구급차가 빨리 오기는 어렵다. 앰뷸런스 드론(Ambulance Drone)은 이런 상황에서도 전화를 걸면 1분 안에 자동제세동기(AED)를 탑재한 무인기, 드론이 오고 카메라를 통해 구급대원이 지시까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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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응급 상황을 알리면 드론은 1분 안에 환자가 있는 곳까지 날아간다. 드론에 장착한 카메라를 이용해 원격지에 있는 응급대원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비상사태를 해결할 수 있게 지시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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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드론은 구급차가 빨리 도착할 수 없는 장소까지 곧바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실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토타입은 1시간에 100km/h를 비행할 수 있다. 개발팀은 앰뷸런스 드론의 신속한 대응은 생존률을 8%에서 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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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드론은 이를 위해 빠른 속도는 물론 프레임은 탄소섬유를 사용하고 있다.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전문가가 원격 지시를 해주는 앰뷸런스 드론이 실용화된다면 지금까지 구할 수 없던 많은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조난 사고나 구조, 호흡기 질환 등을 위한 비행 도구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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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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