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국내 외국인유학생 한국유학지원 위한 워크숍 열어

한양대 국제협력처와 주한외국인유학생연합(회장 릭 펀트, 한양대)은 15일 오후 1시부터 교내 정보통신관에서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M.O.V.E.(Motivation, Opportunity, Visa, Employment)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에서 공부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유학성공 동기부여와 한국정착에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바른 인턴십 안내 △한국비자의 이해 △외국인 한국정착 노하우 △한국문화 OX퀴즈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자로는 인기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몬디가 나서 한국 직장생활 등 본인의 경험담을 외국인의 눈높이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주한외국인유학생연합(ISAK: International Student Association in Korea)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유학생간 정보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4월 설립됐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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