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크리스 존스(Chris Jones)가 제작한 이 CF 동영상을 보면 마치 실제 사람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주름이나 근육, 눈이나 심지어 혈관까지 실제라고 생각할 만큼 정교하다. 이 CG 동영상 속 인물(?)은 에드(Ed)라고 불리는 CG 가상 인간이다. 아직 제작 중으로 라이트웨이브(LightWave)와 스컬프리트리스(Sculptris), 크리타(Krita), 다빈치 리졸브 라이트(Davinci Resolve Lite)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언젠가는 몸 전체가 실제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