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콤팩트카 체험 공간 `메르세데스 미` 2일까지 연장 운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세로수길에 개장한 자동차 중심 복합 문화공간 ‘메르세데스 미’를 다음 달 2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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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사동 세로수길에 개장한 메르세데스 미 외관. 11월 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메르세데스 미는 소형차(콤팩트카) 4종을 전시해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과 제빵·바리스타 강연 등 문화 행사를 여는 신개념 전시 공간이다. 지난 21일 개장 후 26일까지 6일 동안 4500여명이 방문했다. 당초 26일까지 운영을 계획했으나 방문 수요에 맞춰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행사장에는 콤팩트 해치백 모델 A클래스와 B클래스, 콤팩트 4도어 쿠페 모델 CLA클래스, 콤팩트SUV 모델 GLA클래스가 전시된다.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행사장을 방문해 일정을 조율하면 무료로 시승할 수 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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