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X3, 하이마트 판매 시작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가 25일부터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화웨이 스마트폰 X3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X3는 국내 프리미엄급 휴드폰에 해당하는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5인치 풀 HD(Full HD) 터치스크린에 광대역 LTE-A 지원,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탑재했다.

미디어로그는 최대 30만원의 단말 지원금을 제공해 20만원 초반에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화웨이는 전국에 50여개 AS센터를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유모비 홈페이지(www.umob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