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앤슬림(대표 황세진)이 자사 다이어트 제품 ‘뉴비트린’에 고객이 만족할 경우에만 대금을 지불하는 후불제 이벤트를 시도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이트앤슬림은 입안에 뿌리는 다이어트 식품인 뉴비트린과 다이어트전용 모바일 앱(뉴비트린)을 접목시켜 관심을 모은 스타트업이다. 라이트앤스림은 최근 일본, 태국 등에 수출 계약을 맺으며 총 50억원 규모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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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린은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아도 체내에 저장해 둔 에너지를 쓰도록 돕는 식용억제용 조성물로 부작용이 없는 자연성분으로 만든 제품이다. 하루 5회, 간편하게 혀 위에 뿌린 다음 10초 간 머금은 후 삼키면 되는 제품으로 혀에 닿는 순간 빠른 신경자극 전달을 통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을 도와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