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백인홍 상근이사 선임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15일자로 전 지식재산인력양성부 백인홍 부장을 사업지원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백 상근이사는 1984년 경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발명진흥회에 입사해 27년간 재직하면서 발명진흥부장, 지식재산인력양성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겸손하고 성실한 인품의 소유자로 직원들에게 신뢰와 덕망이 두텁고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업무성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개최된 제42회 발명의 날에는 발명장려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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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이사는 “27년간 쌓아온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식재산산업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기관의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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