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16·17일 양일간 서울 가산동 현대아웃렛빌딩 하늘정원에서 ‘따뜻한 바자회’를 열었다.
회사의 ‘드림콜센터’가 주관한 이번 바자회에는 한충섭 신한생명 부사장(고객지원그룹 담당 임원)을 포함해 드림콜센터 직원·상담사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김·멸치·된장 등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기부 의류·도서 판매 부스의 호응도가 높았다.

회사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24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독거 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향후 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