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EU가 주도한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2015년 1월 1일부터 국가정책으로 첫 시행된다. 이를 앞두고 관련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7일 삼성동 코엑스 3층 회의실 307호에서 개최되는 ‘기업 실무자를 위한 배출권거래제 활용 및 대응전략 세미나(ETS KOREA 2014 www.etskorea.org )’는 ETS KORE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품질재단, 환경보전협회 등 다양한 관련기관들의 후원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눠 국내 배출권거래제 추진 동향 및 현안과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위한 기업체 준비사항, 그리고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위한 실무 전략 등을 주제로 다양한 실무 대응전략 및 노하우가 소개된다.

특히, 고려대 조용성 교수의 ‘배출권거래제 할당 및 한국형 배출권거래제의 당면 과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정석호 부장의 ‘배출권거래시장 개설방안 및 향후 운영계획’ 및 IBK기업은행 유인식 차장의 ‘배출권거래제에서의 직•간접적인 금융 서비스 활용 방안’ 등의 강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효성, LG전자 등의 기업사례 및 전략 등을 통해 업체 실무담당자들의 직무수행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TS KOREA 조직위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배출권거래 전문가들과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해당 기업체 및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실무 능력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면서,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전략수립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배출권거래제가 국내 산업계에 조기 정착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배출권거래제란, 기업들이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을 부여받고, 그 범위 내에서 생산활동 및 온실가스 감축을 하되, 각 기업이 감축을 많이 해서 허용량이 남을 경우 다른 기업에게 남은 허용량을 판매할 수 있고, 반대로 기업이 감축을 적게 해서 허용량이 부족할 경우 다른 기업으로부터 허용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실무자들에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렇게 대응하라’ 실무 활용도서와 강연교재, 실무 서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www.etskorea.org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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