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의 전자동혈압계가 올해의 국산 명품의료기기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4년 국산 명품의료기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원메디칼의 전자동혈압계는 한 번의 동작으로 혈압과 맥박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결과를 표시해준다.
최우수상은 호환성 및 주입정확도가 향상된 대화기기의 인퓨전펌프, 체중·신장·남녀비만도표시가 동시에 가능한 지테크인터내셔날의 자동 신장·체중측정기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메디아나의 환자감시장치 등 7개 품목, 특별상은 한독메디칼의 바테리아·바이러스필터 등 13개 품목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