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크로스핏, 레즈밀 총 3가지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바이크 동력을 이용해 스무디 주스를 만드는 이색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진행
리복(Reebok)이 후원하는 ‘2014 우먼스 핏 바디 프로젝트’가 1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열린 건 세 번째다.
리복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월간 여성지 <슈어> 구독자 100명을 대상으로 ‘Fit, Health & Enjoy’ 테마 아래 진행됐다.
행사는 신체 유연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요가를 시작으로 최근 가장 각광받는 운동 크로스핏과 다양한 스포츠를 피트니스와 결합한 그룹 피트니스 레즈밀 프로그램 총 3가지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대중 참여 프로그램인 쉐이크 업 바이크, 포토보드 SNS 업로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쉐이크 업 바이크는 자전거 페달의 동력으로 과일 스무디를 만드는 이색 체험 행사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 직접 만든 스무디와 리복에서 마련한 선물을 증정했다. 아울러 포토보드 이벤트 참가자 5명을 선정해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는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리복이 새롭게 제안하는 캐주얼 여성 워킹화다. 여성의 속옷에서 영감받아 갑피가 부드럽고 가벼운데다 탁월한 유연성까지 갖춰 편안한 착화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