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소년이 등장한다. 언뜻 보면 여러 명이 타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1명이다. 프로 스케이터인 코리 주노(Cory Juneau)가 스케이트장에서 60번 넘게 촬영을 한 다음 이를 편집해 만든 영상이다. 영상 촬영에 쓰인 기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루미아 930(Lumia 930)이다.
Skateboarding Time Collapse: Shot with the Lumia 930 from Microsoft on Vimeo.
스케이터는 다양한 장면을 스케이트보드로 연출하고 이를 촬영한 다음 합성해 한 번에 이뤄진 것처럼 만든 것이다. 편집자 2명이 후작업만 6주 동안 5만 번 이상 편집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ateboarding Time Collapse shot with the Lumia 930: Behind the Scenes from Microsoft on Vimeo.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