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용 스트럭쳐웨어’가 가트너가 선정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부문 매직 쿼드란트 리더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란트 보고서는 IT 산업의 권위 있는 경쟁력 지표로 사용된다. 관련 시장과 시장 내 주요 경쟁사의 역량을 심층 분석해 제공한다. 제품 기능과 로드맵, 전략 및 가격 모델 검토와 고객 인터뷰 등 8개월 이상 평가를 거쳐 이루어진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품의 완성도와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소렌 브로가드 얀슨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은 “가트너는 올해 처음으로 DCIM 부문에서 매직 쿼드란트 보고서를 발표했다”며 “이는 DCIM이 주요한 시장으로 성장한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