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리투스서비스(대표 정영기)와 제휴를 맺고 자원봉사자를 위한 ‘V-BIG멤버스 롯데체크카드’를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에게 발급되는 멤버십카드로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휴된 백화점·할인마트, 자동차·주유소, 컬쳐, 관광, 의료, 외식 가맹점에서 할인, 구매금액의 최대 5%까지 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금액에 따라 최고 5%를 적립해주는 롯데멤버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적립된 롯데멤버스와V-BIG멤버스 포인트는 각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급자격기준은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www.vms.or.kr)에 등록된 자로 1회 이상, 10시간 (누적) 이상 자원봉사 시간인증을 받은 자원봉사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