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대구 등 7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
랜드로버 코리아가 도심 속 오프로드 체험 행사인 `2014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를 10월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표적인 체험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오프로드 주행을 경험한다. 인공 구조물을 이용해 오프로드 코스를 그대로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미끄러운 노면과 경사로 등 6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올해 행사는 서울 잠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KNN 광장 등 도심 주요 지역에서 펼쳐진다. 일정은 8일 원주를 시작으로 서울/경기(10~12일), 광주(14일), 전주(16일), 대전(22일), 부산/경남(25~26일), 대구(29일) 순이다.
참가자들은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4 등 랜드로버 모든 차종 중에서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함께 방문한 가족을 위해 다트와 퍼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존과 카페가 준비되며, `재규어 드라이빙 존`에선 재규어 대표 모델을 몰아보는 온로드 주행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면 전국 전시장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