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우리은행,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및 성장지원을 위해 성장 단계별 기술금융 지원 및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대구은행과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협약식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