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신형 미니 해치백이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선정 소형차 부문 ‘2014 가장 아름다운 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94개 모델을 대상으로 1만7000여명의 독자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한 투표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앤더스 워밍 미니 디자인 총괄은 “이번 수상이 자랑스럽고 소비자와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