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웹툰, 이제 스마트폰으로 본다

통계청은 그동안 국가통계포털(KOSIS) 웹 서비스로만 이용 가능했던 ‘통계 웹툰’을 29일부터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통계 웹툰은 생활 속 다양한 주제를 통계에 기반해 제작한 만화다. 지난 2012년 6월부터 매월 2회 게재되고 있으며, 이용자 요청에 따라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통계청은 이와 함께 KOSIS 모바일 서비스 대상 지표를 기존 868개에서 1134개로 확대한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사회·경제·환경 변화상을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추가된 지표는 남녀성비, 내국인 국제이동, 국제결혼건수, 개인순저축률, 사회안전인식도 등 266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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