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화학협회는 ‘제11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대상에 경기과학고등학교 BnM팀과 부산장안고등학교 청어람팀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외에 금상 2팀, 은상 6팀, 장려상 12팀, 입선 46팀 등 총 68팀도 선정됐다. 은상 이상 수상 10팀(20명)에게는 미국 동·서부 해외탐방 프로그램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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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이공계 활성화와 미래 화학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금호석유화학, LG화학, 한화케미칼, 삼성토탈, 롯데케미칼, SK종합화학 주최,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와 공동 개최된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