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KT, 이동통신도 1등

KT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2개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상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한 품질 측정모델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만족도를 조사한 종합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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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2개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준석 KT 상무(왼쪽)가 한국표준협회 회장인 동국대 백수현 석좌교수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KT의 이동전화 1위 선정은 LTE서비스를 뒤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다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 △일반 WiFi보다 3배 빠른 `olleh GiGA WiFi’ 제공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7만 원대 요금으로 유무선 음성 무제한 통화 및 데이터 무제한의 혜택을 제공하는 ‘완전무한(LTE)’ 요금제 △스펀지 플랜, 좋은 기변, 다양한 제휴 상품 등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다.

또, 국내 최다 가입자를 확보한 ‘올레 인터넷’은 광통신망이 전화국에서부터 각 가정까지 100% 연결된 FTTH(Fiber to the home)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KT는 올레 문자 고객센터, 유선 365일 개통, 24시간 내 불편처리, 바로 응대하는 콜센터 등 고객 접점에서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김철수 KT 고객최우선경영실 전무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KT 노력이 품질만족지수 2개 분야 1위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최고로 만족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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