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안 스타트업 에스이웍스(대표 홍민표)가 국내 이공계 최고 실력의 해커를 가린다.
에스이웍스는 ‘제 13회 KAIST-포스텍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 해킹대회 문제출제와 진행을 맡았다.
올해 카포전은 경남 포스텍에서 열린다. 지난 2002년부터 두 학교가 교류를 위해 매년 교대로 정기교류전을 개최한다. 대회 명칭은 개최학교에 따라 결정되는데 올해는 포항공대에서 대회를 개최해 카포전으로 불린다. ‘사이언스 워(Sciences War)’로 불리는 해킹대회도 함께 치러진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