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2010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러리스의 추월’ 프로모션을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5100을 포함해 A6000, A5000, NEX-5T 등 총 4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6일까지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소니 프리미엄 휴대용 보조 배터리(CP-F5)와 PC와 스마트폰에 활용 가능한 USB 메모리(USM32SA1)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정품 등록 시 다양한 쿠폰 제공 및 보증 기간 내 무상 서비스 등 추가적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화질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카메라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미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미러리스의 추월’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시장 1위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