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융성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대학생의 창의성 제고를 위해 ‘제6회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화융성,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공모 주제는 △문화가 있는 날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문화 △내가 생각하는 문화융성 △차세대 문화스타를 찾아라 세 가지다.
공모 부문은 애니매틱, UCC, 인쇄광고로 구성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7점을 선정해 시상하며 총상금은 1850만원이다. 올해부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 ‘글로벌 광고 크리에이티브 수쿨’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작품은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mcst-ad.co.kr)에서 접수한다. 심사결과는 10월 말 발표 예정이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