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는 제이미 파파스(Jamie Pappas)를 아태지역 영업 및 채널 디비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파파스 부사장은 전략적 영업 리더십을 바탕으로 중국, 인도, 대만 및 한국의 지사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PTC 운영을 총괄한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아시아 태평양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파파스 부사장은 1994년에 PTC에 입사해 영업부문의 다양한 요직을 거쳤다. 최근 월드와이드 소매, 신발 및 의류(RFA) 부문 수익, 고객 그리고 파트너 관리를 담당했다. 해당 근무 기간 동안 그는 PTC 소매 비즈니스를 300% 이상 성장시켰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