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대표 남규택)는 올레tv모바일에 ‘프라임무비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중국·일본 드라마, 영화 등 1만여편에 달하는 콘텐츠를 월 정액으로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 정액 이용료는 1만4900원이다.
KT미디어 허브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 첫 달 1회에 한해 월 이용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가입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6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 TV 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박민규 KT미디어허브 모바일TV사업본부장은 “올레tv모바일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를 확보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