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고양이를 위한 쳇바퀴가 나왔다. 원 패스트 캣(One Fast Cat)은 고양이를 위한 운동용 쳇바퀴다. 당연히 햄스터용보다는 훨씬 크다. 직경 1.2m에 폭은 24.5cm로 바퀴 속에서 고양이가 편안하게 달릴 수 있다.

재질은 튼튼하고 가벼운 재활용 플라스틱 등을 썼고 조립이나 해체가 쉬워 이동이나 보관도 편하다. 분해해서 물로 씻는 것도 가능하다. 고양이가 달리는 발판 쪽은 쿠션 소재로 만들어서 고양이 발톱으로 인한 손상 우려도 없다는 설명.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색상은 블루와 그린, 레드 3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고.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