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세계에서 걸어서 건널 수 있는 가장 긴 현수교 스카이파크(skypark)가 탄생했다. 이곳 양쪽 끝의 거리는 550m에 달한다. 중간에선 번지점프까지 즐길 수 있다고. 번지점프를 할 때 강하하는 거리는 198m다.

이곳은 52m짜리 케이블 8개를 이용하며 교량과 번지점프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케이블당 300톤에 달하는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