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SNS 전문기업 씨온(대표 안병익)이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맛집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정보 서비스다. 개편한 식신 핫플레이스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주변의 유명한 맛집, 새로 등록된 맛집, 이벤트, 할인 쿠폰 정보 등을 모아 보여주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보여주면서도 가독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인 플랫디자인을 적용했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전국 약 2만5000여개 식당정보와 약 27만건의 사용자 작성 리뷰가 등록되어 있는 맛집 서비스다. 지금까지 약 4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웹 페이지뷰는 월간 약 350만뷰에 달한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한국의 ‘옐프(Yelp)’를 꿈꾸며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욱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말했다.
개편을 기념해 씨온은 오는 10일까지 식신 핫플레이스 웹사이트를 구경하고 5글자로 표현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