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무겁고 큰 백팩이나 묵직한 노트북 가방은 들고 다니는 학생이나 회사원에게 그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럴때 필요한 것은 케이스의 실용성과 트랜드를 잘 접목하면서 가격또한 무난한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아트뮤의 슬리브 타입 `세띠-슬리브 파우치`를 눈여겨 볼 만하다.
감성모바일 액서서리 아트뮤(www.artmu.co.kr)는 슬림 앤드 트림 패션(slim & trim fashion)을 아이디어로 충격방지가 되는 캐쥬얼한 노트북 슬리프 파우치를 내놓으면서, 더욱 슬림(Slim)하고 가볍게(Light)를 목표로 하였다.
제품의 외부 소재는 레이온과 폴리에스테르의 혼방인 카치온 원단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통풍이 좋다. 소재의 특성상 가볍고 캐주얼 스타일을 살린 슬림 앤드 트림 패션(slim & trim fashion)한 디자인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탑 로딩(top-loading) 방식으로 노트북을 위에서 집어넣는 수납방식을 채택했으며, 매거진 포켓(magazine pocket)이 있어 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마우스,케이블,충전기등 액세서리 등을 수납할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감성적인 가죽소재와 찡이라 불리는 스터드(Stud) 장식을 포인트로, 세련되고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내부 소재는 `라이렉스폼(RF, lylex Foam)`을 사용해 외부충격과 스크래치(흠집)로 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라이렉스폼`은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고밀도의 기모 라이렉스(lylex) 안감원단과 반경질 발포제로, 가볍고 완충성이 우수한 아티론(Artilon)을 이중 처리한 우수한 소재로 제품 본연의 역할에 대한 고려가 반영됐다.
사이즈의 경우 노트북(울트라북)기종의 11~12/12~13/13~14/14~15/15~16/16~17인치에 최적화된 6종류로 라인업이 구성되었다. 아트뮤 관계자는 `시원하고 세련된 SUNDAY GREY(연 그레이) 컬러로 유러피언 감성을 접목한 트랜디셔널 캐주얼한 슬림 노트북 슬리브 파우치다.`라고 주장했다.
실제 사용해보면서 기존 시중의 케이스보다 경량화된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고, 제조사의 설명과 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파우치를 만날 수 있었다. 슬림한 케이스 컨셉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우려는 충격관련 특수 소재를 사용해 보완했다. 전 제품 사이즈에 상관없이 가격이 동일하다는 것도 실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아트뮤만의 마케팅 포인트다.
문의처 : 베어월즈코리아(주) 홍보팀, 02-2602-8831, 010-8575-9666, skwoo777@artm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