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과학기술계 토론회를 21일 공론화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과학기술계 토론회는 사용후 핵연료 관리방안에 관해 해양, 생명과학, 지질, 건축, 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 시각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송하중 위원 사회로 ‘안전한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이헌규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과학기술계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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