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와 부산시, ITU전권회의 성공기원 'D-100 행사' 연다

‘2014 부산 ITU 전권회의’ 개막 100일을 앞두고 부산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부산시는 12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ITU전권회의의 차질 없는 준비와 시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ITU전권회의 D-100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 행사는 ‘D-100 기념식’과 ‘성공개최 기원 한마음 다짐대회’, ‘ICT 서비스모델 개발 시연’, ‘D-DAY 점등식’ 등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은 범시민지원협의회 주관 아래 미래부 장관과 부산시장, ITU전권회의 의장, 시의회 의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마음 다짐대회는 지난해 10월 부산 명예시민이 된 하마둔 뚜레 ITU사무총장의 영상 메시지 상영을 시작으로 범시민지원협의회 활동계획 발표, D-150일부터 시작한 전 국민 성공기원 모바일 릴레이 마라톤 응원 영상 메시지 보내기, 부산시민 대표의 성공기원 한마음다짐 선서 등이 열린다.

ICT 서비스모델 시연 행사는 ETRI가 벡스코 인근 주요 공공기관과 맛집, 쇼핑,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길라잡이 서비스를 시연한다. 또 부산지역 기업이 자체 개발한 IT기반의 택시 모바일 예약 콜·결재·번역 서비스가 체험 형태로 제공된다.

이어 전권회의 개최일 카운트다운 시계 점등식이 열린다.

한편 ITU전권회의는 세계 193개 회원국 장관급 대표가 참석하는 ITU 최고위 의사결정회의로 매 4년마다 3주간 열리며, 올해는 오는 10월 20일~11월 7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김상길 부산시 ITU전권회의 지원담당관은 “ITU전권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100일 동안 ICT 첨단 인프라 구축과 지역문화, 관광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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