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하반기를 맞아 16일부터 양일간 직장인을 위한 ‘연금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복 백세를 위한 생애설계’를 주제로 진행되며 직장인의 노후 대비와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연금저축 계좌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16일에는 시청역 삼성본관 빌딩 9층 대강당에서 오후 6시 30부터 시작되며 참가자에게는 간단한 다과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전문가와 1:1 컨설팅과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17일에는 여의도 IFC 원(One) 31층 세미나실에서 정오부터 진행되며 중식 도시락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