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의 모든 것, 브리지스톤 'B-셀렉트' 컨셉트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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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부산 B-Select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브리지스톤 타이어 토탈 서비스를 위한 컨셉 스토어 ‘B-셀렉트(B-Select)’를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연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기존과 다른 타이어 토탈 서비스 컨셉 스토어 `B-셀렉트` 국내 1호점을 부산(부산시 동래구 반송로 131)에 설치했다.

‘B-셀렉트’는 고객이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품의 특성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운전취향과 패턴에 맞는 타이어를 전문가로부터 상담 받아 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타이어 컨셉 스토어다. 이곳은 타이어뿐만 아니라 자동차 안전과 편리에 필요한 각종 액세서리도 전시했으며, 타이어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토탈 관리 기능도 갖고 있다. 총 4대의 차량을 점검할 수 있는 피트존(Pit Zone), 타이어 정비, 관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구역(Working Area), 라운지(Lounge)로 구성됐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에겐 무료로 타이어 점검 서비스도 해준다.

브리지스톤은 단순히 타이어 제조회사라는 인식을 뛰어넘어 타이어의 제조에서부터 판매, 유지, 보수, 재생, 재활용까지 타이어의 일생(life cycle)을 관리하는 종합 타이어 서비스 기업(total tire service solution)을 지향해왔다. ‘B-셀렉트’는 이러한 브리지스톤 기업비전의 실행이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부산점이 처음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구 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브리지스톤 ‘B-셀렉트’의 네트워크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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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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