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 똑똑한 여행 도우미 `투어플랜비` 정식 버전 공개

다비오가 글로벌 스마트여행 플랫폼 ‘투어플랜비’ 정식 버전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투어플랜비는 여행일정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여행 플래너로 세계 지도가 내장된 서비스다. 별도 데이터통신 없이 지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웹과 앱 연동을 지원한다. 정식 버전 핵심은 특허 출원을 완료한 ‘스마트플랜비’다. 사용자 여행 성향을 자동으로 분석해 성향에 맞는 여행 일정을 클릭 한번으로 만들어준다.

박주흠 다비오 대표는 “스마트플랜비는 IT와 여행의 똑똑한 만남”이라며 “투어플랜비는 올 여름 여행을 준비하는 이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