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토익도 이제 온라인 시대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온라인 토익’ e콘텐츠를 책으로 펴냈다.

‘스마트 e-TOEIC’은 총 30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토익 경향을 반영한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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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전남대 기초교육원 이러닝지원센터와 언어교육원 연구진이 신입생·재학생·졸업생의 영어 실력 향상과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했으며 교내서점 및 인터넷 서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기초교육원은 학생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문법에 이어 ‘스마트 e-TOEIC(청해)’, ‘스마트 e-TOEIC(독해)’도 펴낼 예정이다.

전남대는 ‘온라인 토익’ 강좌 동영상을 지난 4월부터 학생과 교직원 및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콘텐츠는 PC뿐 아니라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전남대학교 e클래스(eclass.jnu.ac.kr)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전남대 구성원 외 일반인의 경우 PC를 통한 강좌는 전남대포털 회원가입 후 수강 가능하다. 스마트 기기를 통한 서비스는 PC에서 회원가입 후 e클래스에 안내된 절차에 따라 전남대 자체 앱스토어인 ‘전남대 스토어’를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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