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우수기술 창업기업 대출 출시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우수기술 보유 창업자에게 연대보증 없이 자금을 지원하는 ‘우수기술 창업중소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수료했거나, 정책자금 혜택을 받은 기업으로 최고 3억원 한도에서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초기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해 경영과 세무 등 기업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가 대출에 대해 최대 연 0.5%의 금리를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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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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