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3일 이틀간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을 주제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특허청 적정기술 콘퍼런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적정기술 제품인 ‘큐드럼’(도넛 모양의 물통)을 개발한 리처드 쿨만과 APEC 지식재산전문가회의 의장인 미구엘 마게인 멕시코 특허청장, 25개국 적정기술 전문가가 참석해 적정기술 개발 우수사례와 적정기술 활용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