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는 기존 이벤트 서비스 전용 ‘겟모어 애플리케이션(앱)’을 모비박스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하나SK카드 기존 모바일 서비스 겟모어, 모비페이, 모비카드를 모비박스 앱 하나로 통합·운영한다.
모비페이는 카드 추가발급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결제 서비스를, 모비카드는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비박스는 두 가지 서비스 외에도 ‘무료 카드이용알림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경품이벤트’를 제공하는 겟모어를 연계해 차별화된 모바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