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60fps 지원한다

[테크홀릭] 유튜브 동영상이 더 부드러워진다. 지난 6월 27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공식 트위터 계정(@YTCreators)에 따르면 유튜브가 48fps와 60fps 동영상 지원을 시작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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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유튜브는 높은 fps 동영상을 올려도 내부 인코딩 과정 중 자동으로 30fps로 제한해왔다. 이번 제한 해제에 따라 유튜브에서 더 부드러운 영상 감상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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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FPS: Motion-intense videos will look even better on @YouTube when we launch support for 48 and even 60 frames per second, coming soon.

-- YouTube Creators (@YTCreators) June 27, 2014

실제로 유튜브에는 타이탄폴(Titanfall)이나 배틀필드 하드라인(Battlefield Hardline)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영상을 60fps로 올린 것을 감상할 수 있다.

fps(Frames Per Second)는 동영상 초당 정지화면 매수를 나타내는 수치다. 움직이는 영상을 구성하는 정지화면 이미지 한 장을 프레임(Frame)이라고 한다. 당연히 fps 수치가 높을수록 동영상은 매끄러워진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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