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60점의 드럭스토어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중견기업 MIK JAPAN(株)(대표 키지마히로시)이 국가간의 경계없이 한국고객을 위한 일본 드럭스토어 온라인 직접구매쇼핑몰인 코스믹(www.cosmik.jp)을 7월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스믹은 고객의 입장으로 기존 직접구매사이트의 문제점인 상품선택, 어려운 주문과정, 복잡한 결제절차, 외국어로 인한 어려움 등을 해결하였다.
일본에 여행오는 한국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 드럭스토어를 온라인스토어로 옮겨 놓아서 더욱 매력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으로 구축하였고, 코스믹에서 상품 주문시 일본 60점의 실제 드럭스토어에서 직접 한국의 고객에게 배송된다.
또한 일본 후생성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하고 있으며, 위조상품에 대한 걱정없이 ‘정품’만을 취급하며 안심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60점의 드럭스토어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할인, 특가이벤트 등도 코스믹(www.cosmik.jp)에 동일하게 적용하여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한국 고객들의 한국어지원 및 오배송, 파손, 분실 등에 대하여 국내 블루박스인터네셔날(주)이 고객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계약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해외직접구매시의 불안감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
MIK JAPAN(株) 대표이사 키지마히로시는 한국시장 진출에 대해 “믹재팬은 ‘주변의 사람들의 미소를 통하여 느끼고 움직인다’라는 기업이념으로 1974년 창립한 이래 40년간의 꾸준한 성장으로 고객에게 저렴하고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코스메틱 전문 드럭스토어인 `코스믹`, 의약품 전문의 `드럭믹`, 자체 조제 시스템을 갖춘 `믹 조제약국`, `믹의 약상자`, 건강식품 전문 `믹 건강의 숲`, 잡화중심의 `Bavbase` 등 현재 일본에서 60점의 전문 분야에 특화된 컨셉형 드럭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osmik.jp 진짜 직구사이트를 통하여 한국 고객들을 만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에 마음을 담아 소개하려 합니다.” 라고 말하며 추후 한국에 드럭스토어 출점에 대한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여행업계, 오아시스 티몬 인수 소식에도 속앓이…“미정산금 변제율 1% 미만?”
-
2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결국 형사 입건…“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
-
3
[르포]“동대문 상권과 힘합쳐 신진 브랜드 키운다”…무신사 스튜디오 가보니
-
4
대형마트 초저가 경쟁 가열…롯데마트 '600원대' 삼겹살 내놨다
-
5
[K플랫폼 미래포럼] “글로벌 플랫폼 전쟁…규제 대신 진흥으로 경쟁력 키워야”
-
6
홈플러스 “회생절차 불편 최소화할 것…전액 변제 문제 없다”
-
7
놀유니버스 노조, 복지 후퇴 반대 성명 발표…일방적 결정 및 교섭 결렬 지적
-
8
[네이버 쇼핑톡톡] 달콤한 화이트데이 디저트부터 간편한 식사까지 네이버에서 준비 끝!
-
9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미리 알았다…금감원 검사 착수
-
10
조현민號 한진, 신성장동력 발굴 가속…사장 4년차 실적 반등 이끌어낼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