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의 ‘리모트콜 비쥬얼팩(RemoteCall+visual pack)’이 추천상품에 선정됐다.
‘리모트콜(RemoteCall)’은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PC를 원격지원해 상담한다. 알서포트는 스마트폰 대중화와 기술지원 요청이 급증하면서 이에 발맞춰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스마트폰을 원격지원해 수리할 수 있는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mobile pack)’을 출시해 급변하는 IT산업을 선도하는 제품을 내놨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전 산업분야에 걸쳐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화두가 되고 있다. 리모트콜 비주얼팩은 PC와 모바일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과 현장 모습까지도 실시간 화상공유로 지원할 수 있다. 제조, 서비스, IT산업 등의 제품과 장비 지원, 유지관리가 필요한 기업들과 보험, 보안 등 사고발생에 즉각적인 현장지원에 어려움을 호소하던 기업들에게 높은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다.
리모트콜 비주얼팩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기관, 단체가 △사물 및 현장의 사고 발생시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파악 △신속한 상황파악에 따른 대응시간 단축으로 효율성 증대 △정확한 상황파악에 따른 출동 준비 시간 단축 및 횟수 감소로 인해 처리비용 절감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화면 캡처, 영상 녹화 저장 및 재생, 그리기, 플래시 등의 기능이 탑재돼 수많은 고객과 예측하지 힘든 상황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 보험사, AS센터, 고객상담센터, 건설·토목 현장 등 다양한 산업에서 그 기능 인정받고 있다.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까다롭기로 유명한 EU의 자격기준을 통과해 지난 4월 프랑스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브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에 공급했다. 이미 IPTV 고객들을 위한 실시간 화상공유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늬만 원격지원 솔루션인 유사 제품들과 근본적으로 차별화 되는 리모트콜 비쥬얼팩은 와이파이(Wi-Fi), 3G, LTE 망을 이용해 국내에서 사용률이 높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뿐만 아니라 애플의 iOS 기반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그 활용성과 범용성은 타제품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해 글로벌 5위, 아시아 1위의 시장 점유율이 이유가 있음을 알게 해준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