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어릴 때 갖고 놀던 스카이퐁퐁 같은 제품과는 비교가 안 된다. 에어 트랙커(Air-Trekker)는 다리에 장착해 높은 도약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신발. 이론상으론 3m 높이까지도 점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달리면 32km/h 속도를 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영화 속 슈퍼히어로처럼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갖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체공시간이 꽤 긴 편이어서 평소에 할 수 없는 갖가지 포즈를 취해볼 수도 있다. 다만 이 제품은 손으로 지탱할 수 있는 별도 장치가 없는 만큼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게 주의가 필요하고 헬멧도 반드시 착용하는 게 좋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