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코스피200, S&P500,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 스톡(Eurostoxx), 네이버,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밸런스(밸런스) ELB 35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최대 연 7.33%, 최저 연 2%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밸런스 ELS 469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33%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밸런스 ELS 470호는 KOSPI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밸런스 ELS 471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2%(연 7.4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며 밸런스 ELS 472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3%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다. 밸런스 ELS 473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5%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밸런스 ELS 474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45일짜리다. 밸런스 ELS 475호는 NAVER,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6%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6월23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80억6500만원이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