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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박물관에 삼성 곡면 UHD TV 전시

삼성전자는 브라질 상파울루 시립경기장 내 축구박물관에 65인치 곡면 초고해상도(UHD) TV 5대를 연결한 원형극장 형태의 ‘곡면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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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축구박물관은 브라질 축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6~7월 두달간 1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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