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5일 서울 청담CGV 기아시네마관에서 기아차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임직원과 각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동아리 봉사활동 지원 사업 2014년 ‘어기여차’ 발대식을 가졌다. ‘어기여차’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하나로 모을 때 함께 내는 소리에서 착안해 지어진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기아차가 대학 동아리의 각종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다. 발대식 후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