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3D시스템즈, 3D프린터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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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가 3D 프린터 업체 가운데 양적으로 가장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3D시스템즈는 총 417개의 3D프린터 관련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가 도출한 향후 3D프린터 시장 판도를 좌우할 핵심 기술 Top9 특허에서도 3D시스템즈는 3D프린터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했다. 특히 3D형상 제조법 관련 특허 기술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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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