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자외선 차단 제품

올해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면서 자외선 지수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사람들의 손길도 바빠진다. 오픈마켓 11번가가 똑똑해진 자외선 차단제를 제안한다.

◇더위는 식히고 끈적임에는 강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쿨링 제품이 인기다. ‘헤라 선메이트 쿨링 무스 SPF50+/PA+++(4만8500원)’는 무스 타입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무스가 촉촉한 물방울로 변하면서 즉각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가볍게 발리는 질감이 우수하며 모공커버에 효과적이다. 화장을 자주 고치는 사람이라면 ‘LG 숨37 선 어웨이 쿨링 선 CC(3만7010원)’은 어떨까.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로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끈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부에 바르면 제형이 변하는 제품도 있다.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선스크린 SPF50+/PA+++(4만7500원)’은 부드러운 젤 타입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액체로 녹아 촉촉하게 스며든다. 보송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주며 땀과 피지에도 번지지 않는다. ‘입큰 선팩트SPF50+/PA+++(1만4900원)’는 고체 타입 제형이 바르는 순간 파우더 타입으로 변해 높은 기온에도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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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바르고 뿌리는 간편한 자외선 차단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여러번 덧발라야 효능을 볼 수 있다.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엔프라니 올댓선 쿨링선미스트 SPF50+/PA+++(1만4850원)’는 녹차 성분이 함유돼 진정 효과를 준다. 파라벤, 벤조페논, 계면활성제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운세상 비타 클리어 선미스트 SPF50+/PA+++(1만5500원)’는 비타민과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돼 미백과 주름 방지에 도움을 준다. 투명한 재형으로 백탁 현상이 없고 12시간 동안 메이크업 지속에 도움을 준다. 휴대가 용이한 ‘비쉬 까삐딸 쏠레이 자외선 차단제 SPF50+(2만4360원)’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다. 물에 강해 레포츠나 캠핑할 때 편리하게 덧바를 수 있다.

데오도란트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뛰드 선 프라이즈 올오버 파우더 SPF50+/PA+++(9400원)’는 가루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가루 입자가 작아 피부에 밀착되며 피지 흡수에 효과적이다. 땀 분비가 많은 목, 팔 등 전신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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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에 좋은 액세서리 제품

눈부신 햇빛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 주고 패션 액세서리로도 사용 가능한 여름 필수 아이템을 알아보자. ‘오클리 선글라스(14만78700원)’는 시력 보호 기능 렌즈를 장착해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초경량 첨단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며 착용감이 편안하다. 몸에서 발산되는 열을 식혀주는 ‘쿨스카프(2470원)’는 무독성 소재를 사용해 온가족이 함께 쓸 수 있다. 땀 흡수력이 뛰어나며 반영구적으로 재사용 가능하다.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선풍기 모자(1만4800원)’는 소형 선풍기가 장착된 야구모자다. 모자챙이 길어 햇빛을 가리는 데 유리하며 선풍기 작동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햇빛에 서 있으면 충전이 계속돼 멈춤 없이 작동하며 그늘진 곳에서는 1~2시간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을 99% 차단해주는 ‘자수양산(3만3010원)’은 특수 가공 소재로 제작돼 자외선 차단 지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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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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