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고성능 압축기술 적용한 대용량 스토리지 개발

일본 NEC가 대용량 데이터 장기 보관에 특화된 저장장치를 개발했다. 고성능 압축기술을 적용해 빅데이터 보관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닛케이산업신문은 NEC가 우주 소행성 탐사기에 쓴 압축기술을 활용해 고성능 스토리지 ‘아이 스토리지 HS6’을 개발했다고 28일 보도했다. 48테라바이트(TB) 용량으로 최대 7.9페타바이트(PB)까지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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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아이스토리지 HS6

신제품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주고받는데 사용한 데이터 압축과 복원 기술을 적용했다. 일본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 2’와 금성 탐사기 ‘새벽’에 사용한 기술이다.

아이 스토리지 HS6은 사용 빈도가 낮은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적합하다. 저장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한 복원도 용이하다. 별도의 계산식을 사용해 여러 공정 처리를 병행으로 진행한다. 압축과 압축 풀기를 빠르게 할 수 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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