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세월호 참사 이후 사업공모전이 과열양상으로 치닺자 부패없는 청렴한 조직운영을 위해 신문고 등에 대한 자제점검을 강화하는 등 평소 잘 안하던 직원 기강 다잡기에 총력.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신문고 활용 방법을 공지 한 후 금품, 향응수수, 청탁알선 등 부패행위와 무사안일, 복지부동 사례가 발견될 경우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엄포.
업계 관계자는 “유동국 원장 취임 후 지난 2012년 설립된 신문고에는 입주기업 애로 등 크고작은 민원이 접수돼 왔다”며 “‘2014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공모에 많은 기업이 몰리면서 일부 과열양상마저 보이는 만큼 스스로 자체점검시스템을 강화해 논란의 씨앗을 아예 만들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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