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텍컴퍼니(대표 박찬석)는 스페인 게임 기기 전문 기업 오존의 게임용 기계식 키보드 ‘스트라이크 프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체리의 MX 기계식 넌클릭(갈축) 스위치를 채택한 ‘오존 스트라이크’ 시리즈 후속작으로 적색과 백색의 LED 백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무한 동시 입력과 동시 입력 키 오류 방지 기능으로 완벽한 키 조작이 가능하다. 6개 매크로와 5개 프로파일 조합으로 최대 30개까지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다. 64kB메모리를 내장했다.
PC와 키보드 간 신호를 주고받는 속도인 폴링 레이트와 스위치를 눌렀을 때 반응 속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8개 멀티미디어 키를 제공, 음악과 영화 감상도 간편하다. 꼬임 없는 브레이드 라우팅 케이블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2년간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총판 알파정보통신(02-3275-0875)과 로이씨앤비(02-2120-2223)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정보는 웹파크(http://webpar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